김해시, 첨단의료기기 업체 연이어 유치

부산지역 의료기기 생산 업체인 KMG거명과 대화메디피아와 투자유치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7.09.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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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곤 시장(가운데)이 부산지역 의료기기 생산 업체인 KMG거명과 대화메디피아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해시)
 
김해시가 부산지역 의료기기 생산 업체인 KMG거명(대표 문창수)과 대화메디피아(대표 오진형) 2개 업체와 9월 22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월3일 하버드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신개념 비방사선 의료영상 시스템을 함께 개발할 정도로 정밀의료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나우비전(주)을 김해의생명센터로 입주시킨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유망의료기기업체를 연이어 유치하면서 의생명산업 전국 4대 거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KMG거명은 저주파자극기와 무통마취기 같은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영상 및 음향 제공 치과용 치료장치 등 20여 특허 출원을 가질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업체이다.

또한 대화메디피아는 재활 및 물리치료장비 전문업체로 최고 수준의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치료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체들은 경남개발공사가 조성중인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이며 앞으로 김해시는 의생명 특구 지정과 함께 100대 우량 의생명기업 유치 프로젝트를 통해 김해의생명센터를 중심으로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지역을 의생명산업 집적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남개발공사에서 조성중인 서김해일반산업단지는 11월 1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김해시는 오는 10월 18일 경남개발공사가 공동으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해시와 ㈜한화도시개발이 공동으로 조성한 김해테크노밸리에는 하루가 다르게 신축 공장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현재(9월20일 기준) 195개 기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70여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에 있다.
 
여기에는 ㈜로봇플러스(대표 홍상곤)와 같이 전국에서 최초로 커피 바리스타 로봇 시제품을 제조할 정도로 기술력이 높은 기업들과 종업원 145명의 항공기 부품업체인 ㈜한국정밀기계(대표 김종판)와 같은 우량 중소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김해시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단지로서 그 면모를 갖추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최근들어 지역 안팎에서는 김해의 산업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김해시를 첨단산업과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동남권 경제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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