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쪽물장'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및 보유자 인정

10월 12일자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제41호) 및 보유자 인정에 고담 ‘김광수’ 장인의 쪽물장이 선정
기사입력 2017.10.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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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고담 김광수.jpg
 
 
김해시는 10월 12일자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제41호) 및 보유자 인정에 쪽물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전통문화를 깨우고 있는 고담 ‘김광수’ 장인(사진)으로 전승가치와 전승능력, 전승환경이 문화재지정 및 보유자 인정에 적합하여 2017년 제2회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 개최 결과 가결되었다. 
 
김광수 장인은 한국불교계의 거장 김일섭스님 문하 석정스님을 은사로 쪽물기법을 사사 받았으며 1983년부터 2016년까지 33년동안 끊임없는 작품활동 및 기술전수에도 열정을 다하여 지난 2014년엔 경상남도 숙련기술 최고장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쪽물의 비법은 고려불화인 백의관음 등을 통해 유물로도 전해지고 있으며 수많은 불교미술작품에서 쪽물을 들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도 무형문화재 지정은 김해시에선 1990년 숭선전 제례, 2015년 김해오광대에 이은 세 번째로 쪽물은 다른 전통기술과 마찬가지로 명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지정을 계기로 체계적인 연구와 보존 및 활발한 전승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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