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기부실채권자 246명, 9억8천만원 채무탕감

BNK경남은행과 서민 빚 탕감 희망프로젝트 업무 협약체결, 부실채권 매입금 1,000만원 기독교연합회에서 성금 기부
기사입력 2018.01.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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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탕감식(오른쪽 경남은행장  손교덕.jpg
허성곤 김해시장과 손교덕 BNK경남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서민 빚 탕감 희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해시)


김해시는 장기채무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빚을 탕감해 주고 경제활동에 정상적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장기부실채권 탕감식”을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부실채권 탕감 규모는 장기 부실채권자 246명이며 금액은 9억8000만원이다.

이날 탕감식에는 김해시장, 손교덕 BNK경남은행장, 조의환 김해시기독교연합회장, 주빌리은행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김해시장은 채권매입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김해시 기독교연합회에 감사패를 수여한 후 손교덕 BNK경남은행장과 “서민 빚 탕감 희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서민 빚 정리를 위한 채권 기부에 협력하기로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도덕적 해이가 없는 범위내에서 장기채무에 시달리는 서민의 채무부담을 덜어주고 자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민정책을 추진하여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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