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투표 실시

2월 13부터 23일까지 11일간 시민 투표 실시
기사입력 2018.02.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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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13부터 23일까지 11일간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한 도시 한 책(One City One Book)운동은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사회적 책 읽기 운동이며, 김해시는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김해시 「올해의 책」은 8개월간 이어진 「도서선정단」의 활동 결과로, 선정단을 통한 후보도서 발굴·검토와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시민 투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 최종 1위가 2018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참여 방법은 김해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http://lib.gimhae.go.kr) 및 카카오스토리 링크를 통한 온라인투표와 관내 시립도서관 및 대형마트에 설치돼 있는 판넬에 오프라인으로 직접 투표하면 된다.

김해시 「올해의 책」을 선정한 후 3월 김해의 책 선정 발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가족극 공연 ▶독후활동 작품 공모 및 시상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의 2018년 후보도서는 대표도서 4종과 어린이도서 4종이다.

대표도서는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김중미/낮은산,2016 ) ▲달리는 조사관 (송시우/시공사,2015) ▲대리사회 (김민섭/와이즈베리,2016) ▲라틴어 수업 (한동일/흐름출판,2017)이며,

어린이도서는 ▲누가 우모강을 죽였을까? (최형미/크레용하우스,2017) ▲두배로 카메라 (성현정/비룡소,2017) ▲신호등 특공대 (김태호/문학과지성사,2017) ▲와우의 첫 책 (주미경/문학동네어린이,2018)이다.

김해지역 공공도서관에 후보도서와 투표판넬을 비치하고,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대표·어린이 각 1권을 2018년 김해시 「올해의 책」 도서로 최종 선정한다.

김차영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올해의 책은 시민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 펼치는 사업이므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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