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 북부동, 율하동 중심상업지역에 주차타워 만든다

김해시, 만성적 주차난 해소 위해 주차사업 다각화 추진, 2021년까지 중심지 주차장확충 1,703면, 주차공유 활성화, 내 집 주차장 만들기 확대
기사입력 2018.03.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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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면 공영주차장 조성.jpg
 한림면 공영주차장.

김해시는 급증하는 인구수에 비례하여 차량이 증가한 반면 상업지역 및 주거밀집지역 중심으로 주차 부족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어 그동안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계속적인 주차난으로 시민불편이 과중되는 문제를 감안하여 우선순위별 연차별 주차장 확충 계획을 수립 하여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2년간 공영주차장 75면, 노상주차장 470면, 내 집 주차장 만들기 24면 등 569면 주차장 확충하였으며 2021년까지 국비와 시비 760여억원을 들여 1,703면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중심지역 5개소 743면 ▲주거밀집지역 4개소 157면 ▲ 화물자동차 주차장 3개소 618면 ▲전통시장주변 1개소 185면 조성 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난으로 교통불편이 심각한 내외동, 북부동, 율하동 중심상업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주차타워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중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되는 하반기에는 실시설계하여 내년초에는 공사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의 주차장 야간 개방 ▲민간부문 주차장 촉진을 위해 자율적 참여유도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부설주차장 이용효율 증대 ▲일방통행을 실시하여 도로의 일부를 주차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시는 주차장 확충 사업으로 ▲공유지 및 유휴부지 활용 ▲부지 매입 ▲내 집 주차장 만들기 ▲노상주차장 ▲주차공유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주차난 완화를 위해 ▲주차장법보다 강화된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조례로 정해 부설주차장 공급 조정을 하였으며 ▲93% 차지하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불법 용도변경 등 지도단속 ▲상업지역 31개소 점심시간대 주·정차 단속유예 ▲주·정차 한시적 허용구간 11개소 지정 ▲일방통행 24개소 지정 등의 주차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김해시에는 주차장 23,010개소 265,018면, 이 중 공영주차장은 68개소 3,312면이고 차량 등록대수는 258,343대로 전체 주차면수는 부족하지 않으나 주차수급 불균형으로 일부구간에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차량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기는 어려우나 시는 주차장 확충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을 해 나갈 것이고, 시민들 또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배려하는 마음과 올바른 주차습관으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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