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동, 김해시 최초로 '복지우체통' 설치

경로당 9개, 경전철 역사 2개, 관내 병원 1개, 교회 1개, 기타 1개 등 19개 설치
기사입력 2018.04.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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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불암동 복지우체통.jpg
 
불암동에는 이웃을 도와주는 복지우체통(사진)이 있다.

불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숙)는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동 특화사업으로 GO! GO! 복지우체통(이하 복지우체통)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를 김해시 최초로 경로당 등에 설치했다.

복지우체통은 어려운 당사자나 이웃의 사연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경로당 회장 및 통장 등이 엽서를 수거해 담당공무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 생활 실태조사 및 상담을 실시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노출을 꺼리는 은둔형 대상자들이 어려움없이 복지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우체통은 총 14개(경로당 9개, 경전철 역사 2개, 관내 병원 1개, 교회 1개, 기타 1개)를 2018년 1월부터 마을곳곳에 설치 하였으며, 경로당 월례회의‧방문, 통장회의, 주민자치회의 등에 참석하여 복지우체통 홍보로 현재까지 20건이 의뢰(접수)되는 등 호응이 좋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모신청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복지우체통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은숙 불암동장은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지사각지대는 발생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GO! GO! 복지우체통이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언제든지 이웃의 사연을 알릴 수 있는 우리동네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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