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

기사입력 2019.02.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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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들이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들이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들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누구보다 원칙과 상식에 충실하고,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경남도민들을 생각하고 행동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뜻밖의 선고 소식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그동안 김경수 경남지사는 스스로 특검을 자청했고, 검찰 수사는 물론 성심성의껏  재판에 임해온 상황을 보면 증거인멸의 우려는 물론 도주할 우려는 조금도 없는 현직 도지사를 법정구속까지 시킨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고 성토했다.

그리고 "김경수도지사 구속 직후 청와대 국민청원은 만 하루만에 20만을 넘었고 설 연휴 온라인 탄원서 서명은 5만여명이 동참했으며 김해 곳곳에서 시민들이 직접 받은 탄원서 서명이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2천명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또한 "설 연휴의 시작인 지난 토요일 서울과 창원에서의 집회에 참석한 수많은 국민과 도민들의 모습을 보면 잘못된 재판을 내린 사법농단 세력에게 엄중한 경고이자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제2신항 진해건설, 스마트공장건설등 경남의 핵심 사업들이 김경수 도지사의 도정공백 상태에서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도민들의 소망이 담겨진 메시지"라고 불구속 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김해시민과 350만 경남도민들은 향후 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진다면 김경수 지사의 무죄를 확신하고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완전히 새로운 경남으로 탈바꿈 하고 있는 경상남도를 위해 우려와 좌절감으로 불안해하는 경상남도 도민들을 위해, 다가오는 2심 재판에서는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김경수 도지사의 보석신청이 받아들여지도록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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