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영장례 도입 첫 지원

마지막이라도 세상과 따뜻한 이별하도록..
기사입력 2019.03.08 15:2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8 김해시 공영장례 도입 첫 지원.jpg
김해시가 도내 처음으로 무연고 사망과 고독사에 대해 공영장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최근 제정, 공포한 가운데 첫 공영장례(사진)가 치러졌다.

공영장례 지원 조례는 지난달 12일 제정·공포됐으며 지난 7일 시와 협약한 관내 장례식장에서 제1호 공영장례가 치러져 존엄한 죽음을 맞도록 했다.

공영장례 첫 사례자는 86세의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생전 지병으로 인해 제대로 눕지도 못하는 등 힘든 삶을 살다가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

생전 고인의 편안한 웃음이 담긴 영정사진, 흰 국화, 과일 등 단촐하지만 정성스럽게 마련된 빈소에서 이웃주민이 상주가 돼 조문객을 맞았다.

가족이 아님에도 상주가 된 이웃주민은 고인의 영정 앞에서 흐느끼며 “장례식도 없이 떠나보내야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었는데 이렇게 시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해시 공영장례는 무연고 사망이나 고독사한 사망자의 부양의무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경우 1일장 기준 빈소 마련에서부터 추모의 공원 봉안까지 장례전반을 지원하는 장례지원 서비스이다.
<저작권자ⓒ김해인터넷뉴스 & ghi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김해인터넷뉴스(http://ghinews.co.kr)    대표이사 : 권인준   |   50934 경남 김해시 활천로36번길 30 (우) 
  •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일 : 2007년 2월 16일   |  등록번호 : 경남아00038  |  등록일 : 2007년 2월 16일
  •   발행, 편집인 : 권인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만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권인준
  •   대표전화 : 055-327-3242    |   FAX : 0303-3130-6632   |
  •   김해! 하루의시작, 김해 인터넷 뉴스  ⓒ2006 G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김해인터넷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