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 마사터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생림면 마사터널 복합문화공간, 이달부터 무료 개방
기사입력 2019.09.10 14: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 김해 마사터널 복합문화공간 재탄생(생림면 마사터널).jpg
 생림 마사터널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김해시는 이제는 철도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생림면 마사터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이달부터 무료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에 김해시가 선정돼 국비 4억원 등 전체 사업비 29억여원으로 1년간 보수·보강공사를 해왔다.

터널 외형은 그대로 살려 보존하고 내부는 보수·보강과 함께 자전거 통행로를 조성해 그동안 힘들게 모정고개를 넘어야 했던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마사터널의 이미지를 디자인한 ‘masamasa’라는 로고를 개발해 브랜드화하고 터널 전면부에 3300㎡ 규모 광장과 주차장, 쉼터, 무인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낙동강레일파크와 생림오토캠핑장이 인근에 있고 터널 옆 마사1구 마을에서 지역 청년작가와 주민이 함께 ‘가야를 찾아주세요’라는 테마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관광 시너지 또한 기대된다.
 
1963년 조성된 마사터널은 길이 329m, 폭 4m로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경전선 터널 중 하나로 47년간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 8년간 폐터널로 남아 있었다.

마사터널은 말굽을 닮은 모양새에 외벽 석재의 형태도 원형이 잘 보존돼 있어 60년대 감성을 그대로 담은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다운 터널이어서 김해시는 외형을 그대로 살려 활용했다.

박창근 도시디자인과장은 “김해의 경우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버려지거나 폐쇄되는 시설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런 시설 가운데데 관광명소로 육성이 가능한 시설물을 발굴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김해인터넷뉴스 & ghi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김해인터넷뉴스(http://ghinews.co.kr)    대표이사 : 권인준   |   50934 경남 김해시 활천로36번길 30 (우) 
  •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일 : 2007년 2월 16일   |  등록번호 : 경남아00038  |  등록일 : 2007년 2월 16일
  •   발행, 편집인 : 권인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만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권인준
  •   대표전화 : 055-327-3242    |   FAX : 0303-3130-6632   |
  •   김해! 하루의시작, 김해 인터넷 뉴스  ⓒ2006 G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김해인터넷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