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해시 공보관실의 톡톡튀는 홍보 방식 '눈길'

뉴미디어팀 김해시 인스타 사진전 참신한 방식으로 진행
기사입력 2019.12.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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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보관실 뉴미디어팀의 톡톡튀는 홍보 방식이
눈길을 끈다.

뉴미디어팀은 지난 12월 17일부터 연말까지 김해시 행복민원청사 내 중앙홀에서 '김해시 인스타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대형 포토박스를 설치해 사진전도 감상하고, 인생샷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높이 2미터, 넓이 1.5미터 크기의 샛노란색 대형 포토박스 옆면과 뒷면에는 그동안 김해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김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고, 앞면에는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토존을 설치해 민원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고 있다.

민원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이정순씨(45세, 여)는 "민원실에 들어올 때 정면에 노란색 박스가 있어서 눈여겨 봐 뒀다가 민원을 보고 자세히 봤는데 김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다"며 "사진이 붙은 반대쪽에 의자가 놓여져 있어서 같이간 딸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더니 정말 인생사진이 나와 오늘 시청 방문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냥 단순하게 이젤에 사진을 세워두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될 사진전을 공보관실 뉴미디어팀은 왜 이렇게 진행했을까?

뉴미디어팀 강문숙 팀장은 "엄선한 김해시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첫 번째 전시회라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고 그 결과 포토박스를 설치하게 됐다"며 "아무래도 독특한 모양의 대형 박스가 설치되어 있다보니 시민들이 호기심에 둘러보다가 예쁜 사진까지 찍어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정현 공보관은 "시민들에게 김해시를 제대로 홍보하는게 공보관실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쉽고 다양한 방식을 홍보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톡톡튀는 방식의 김해시 인스타그램 사진전처럼 앞으로 김해시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홍보 기법을 도입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더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홍보가 만사'라고 했다.
아무리 사소한 사업이라도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려는 김해시 공보관실의 노력이 시민과 하나되는 김해를 만들어가는 주춧돌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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