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 전 시의원, 21대 총선 출마 선언

김해을 출마
기사입력 2020.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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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전 김해시의원(사진)이 21대 총선 김해을 출마를 선언했다. 

무소속인 이영철 전 시의원은 18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지역 최대 현안 중의 하나인 장유소각장 증설문제의 비민주적이고 위법한 추진에 맞서 지난 2년여간 김해시 행정에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는 장유소각장 비대위 주민들의 지난한 노력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김해시에도 주요 이해충돌 현안과 미해결 사안들이 많이 있다며

1. 김해신공항 건설문제는 정당과 지역의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민들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
 
2. 김해에서 2023년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전은 전국체육인 경연의 장은 물론 김해시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중점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3. 김해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인 장유소각장 증설문제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처리 백년지대계를 감안해 결정되어야 하며, 당장의 행정 편의나 모종의 의도에 의해 더 이상 비민주적으로 졸속 강행 추진되어서는 안된다.

4. 국토의 계속적인 난개발을 중단하고 현재의 난개발을 정비해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자연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한 시간과 기회를 더이상 늦춰서는 안된다.

5. 교육은 누구를 이기기 위한 교육이 아닌 아울러 함께 살아가야 하는 길을 안내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6. 우리나라 최대의 민간공공임대사업자인 부영그룹과 진행중인 건설원가소송은 2012년 제기된 이후 8년이 지나도록 대법원 판결이 선고되지 않고 있다.

7. 경남지역의 주요기업인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가동축소로 해당 사업장의 노동자 및 김해의 많은 협력업체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시의원은 "위 문제들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대변할 영철이가 항상 시민여러분 곁에 있었고 함께 했다."며 국회로 보내달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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