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재육성장학재단 제8대 현종원 이사장 취임

제7대 강복희 이사장 이임,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기사입력 2020.06.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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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허성곤 시장, 오른쪽 현종원 이사장 순-장학금 기탁 모습).JPG
현종원 김해인재육성장학재단 제8대 이사장(오른쪽)이 장학기금 2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9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대 강복희, 제8대 현종원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하는 강 이사장은 장학재단의 설립 초기인 1992년부터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감사, 이사를 거쳐 2008년부터 제5・6・7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난 5월 임기 만료 때까지 28년을 재임했다.

강 이사장은 인재육성장학재단에 5억여원, 앞서 인재육성장학재단과 통합한 일념장학재단에 13억여원 등 총 19억원을 기부한 통합한 재단 내 최고 기부자이다.

강 이사장 취임 당시에는 인재육성장학재단 자산이 약 27억원이었으나 일념장학재단에서 흡수한 23억여원을 포함해 이사장 재임 동안 73억원의 자산이 증가했고 올 3월에는 100억원을 달성했다.  
왼쪽부터 강복희 전 이사장, 허성곤 시장 순).JPG
허성곤 김해시장이 이임하는 강복희 김해인재육성장학재단 제7대 이사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8대 현종원 이사장은 2000년부터 이사로 재임하며 지난 20년간 봉사해오다 지난 제75차, 76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돼 올 6월 1일자로 취임했다.
 
현 이사장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재육성장학재단과 행복영도장학회에 지속적인 기부를 해왔으며 취임식 당일도 장학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1972년에 고흥시멘트공업사를 창업한 현 이사장은 약 50년간 레미콘과 골재사업에 전념하며 외길 인생을 살아왔고 경제 활성화 기여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 받아 2007년에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부산시, 경상남도, 조달청, 김해시 등에서 수십 차례의 표창을 받았다.

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남은 여생을 지역 사회와 장학재단에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사장직을 수락하게 되었고, 재단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의 다양화’, ‘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의 협력 강화’, ‘기부자 예우 강화’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김해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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