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기고] 다셨나요? 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화재경보기!

김해서부소방서 소방위 이상희
기사입력 2021.03.12 16:2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소방위 이상희.jpg

 

김해서부소방서 이상희 소방위


‘안전’이란 단어는 이제 우리 주변에 늘 함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훨씬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안전 중에 특히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바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의 안전이다.


전국통계를 보면 최근 8년간(’12년~’19년) 발생한 화재 중 주택화재 비율은 18% 정도지만 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48%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주택에서 발생했다.

 

특히 주택에서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 화재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지나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대피가 늦어질 우려가 많다. 따라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초기에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최근 화재경보기로 인한 화재 피해 감소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3월 5일 청주 흥덕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이웃 주민의 신고로 큰 화재를 예방했으며, 경남에서도 3월 7일 거제시 한 아파트에 서 화재가 났지만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화재가 번지는 것을 예방했다.

 
2017년 주택용 화재경보기 의무설치가 시행된 이후 전국 설치율은 연평균 약 8%씩 증가했으나 설치율은 아직 56%에 머무르고 있다. 그마저도 신축주택 의무설치와 취약계층 무상보급 건수가 반영된 것으로 설치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존 일반주택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각 소방서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런 홍보 활동 보다 더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이 필수 장비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가족들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우리 가정 안전지킴이인 화재경보기를 설치할 것을 당부해본다.

 

 

<저작권자ⓒ김해인터넷뉴스 & ghi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김해인터넷뉴스(http://ghinews.co.kr)    대표이사 : 권인준   |   50934 경남 김해시 활천로36번길 30 (우) 
  •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일 : 2007년 2월 16일   |  등록번호 : 경남아00038  |  등록일 : 2007년 2월 16일
  •   발행, 편집인 : 권인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만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권인준
  •   대표전화 : 055-327-3242    |   FAX : 0303-3130-6632   |
  •   김해! 하루의시작, 김해 인터넷 뉴스  ⓒ2006 G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김해인터넷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