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우리’주제 분야별 3권 선정
기사입력 2021.04.02 17:0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91859_171975_4002.jpg

2일 김해시가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고 ‘우리’라는 주제로 분야별 3권을 선정했다.(사진=김해시)
 
김해시는 지난 2일 김해서부복합문화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2021년 김해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허성곤 김해시장, 올해의 책 추진협의회 위원, 시민작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진행됐다.
 
김해시는 코로나 확산, 기후위기 등 개인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전 지구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동안 소홀히 여겼던 ‘우리’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자 ‘나 혼자 안 산다 함께 가는 우리’를 주제로 2021년 분야별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
 
대표도서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독일편으로 방영돼 화제를 일으켰던 강연을 바탕으로 발간된 책이다. 저자는 독일 특히, 독일의 68혁명 및 통일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제점에 대해 사회, 문화, 교육 등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전망을 제시한다. 
 
어린이도서 ‘꽝 없는 뽑기 기계’는 2020년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부모님과 이별하게 된 어린 희수가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책이다. 
 
시민작가도서 ‘시를 품은 내 가슴’은 ‘시 쓰는 환경미화원’으로 알려진 김해시민 금동건 시인의 대표 시집이다. 그는 JTBC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얻고 2021년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첫 선정 이래 15회를 맞는 김해시 올해의 책은 매년 선정 도서를 온 시민이 함께 읽고 우리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토론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김해시의 ‘한 도시 한 책 읽기(One City One Book)’ 사업이자 독서릴레이, 작가강연, 전국 독후감 및 독후활동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김해시의 대표적인 독서 행사이다.
 
올해는 독서릴레이(5~11월), 전국 독후감 및 독후활동 사례 공모전(5~10월), 가족극 공연(7~8월), 작가강연(10월) 등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허성곤 시장은 “21세기는 문화가 도시경쟁력의 척도인 시대로 우리 김해만의 문화를 도시브랜드 가치로 잘 살려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독서·문화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대한민국 책의 수도 김해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김해인터넷뉴스 & ghi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김해인터넷뉴스(http://ghinews.co.kr)    대표이사 : 권인준   |   50934 경남 김해시 활천로36번길 30 (우) 
  •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일 : 2007년 2월 16일   |  등록번호 : 경남아00038  |  등록일 : 2007년 2월 16일
  •   발행, 편집인 : 권인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만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권인준
  •   대표전화 : 055-327-3242    |   FAX : 0303-3130-6632   |
  •   김해! 하루의시작, 김해 인터넷 뉴스  ⓒ2006 G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김해인터넷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