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신도시 악취저감 강력 추진

올해 6개 농가 방지시설 설치 지원
기사입력 2021.04.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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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 신도시인 선천지구 전경
 
김해시는 주촌면 신도시 일원 축사악취 저감대책을 강력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김해시는 주촌 신도시 일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적용과 가축분뇨 원수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사 악취의 주 원인은 저장조에 적체돼 있는 가축분뇨가 부패하면서 악취 유발물질이 발산하며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가축분뇨를 적기에 수거하면 해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체된 분뇨의 부패도를 낮추고자 올해 새로이 순산소 순환시스템 설치를 지원해 저장조 내 산소 공급과 순환을 통해 부패성 환경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올해 김해시는 순산소 순환시스템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1억2,000만원을 투입해 6개 농가를 지원해 악취를 줄인다.
 
이와 함께 지역 내에서 전량 처리가 어려운 가축분뇨의 타 지역 처리로 발생하는 추가 처리비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해 적극적인 분뇨처리를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가축분뇨 원수처리 지원사업의 경우 2,600만원을 3개 농가에 지원해 2,000여t의 분뇨를 처리한다.
 
이와 별도로 4명의 악취감시원을 투입해 야간 취약시간대(18시~03시) 악취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규 수질환경과장은 “주촌면 일원의 축사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잘 알고 있으며, 축사 악취 개선 지원과 집중 점검으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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