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문화도시 시민보고회 개최

법정 문화도시로서의 공식 출범 선언, 시민, 전문가, 행정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토론회 진행, 도시 전역으로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의지 다져
기사입력 2021.04.20 16: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93439_173528_4022.jpg


20일 경남 최초 법정 문화도시 김해시가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도시 전역으로 알리기 위한 문화도시 시민보고회(사진)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시민보고회는 문화도시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2부에 걸친 토크쇼 형태의 주제별 토론회를 지나 본격적인 문화도시로서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출항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한 문화도시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토크쇼는 이영준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의 사회로 차재근 문체부 지역문화협력위원장, 임학종 김해문화도시위원장, 박은희 김해시의원 등 총 6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문화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역사전통 분야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로서 김해가 제시해야 할 비전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문화도시 사업을 준비해왔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두 번째 토크쇼는 문화도시를 통한 삶의 가치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 문화활동가, 청년, 문화도시센터, 행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총 9명의 토론자들은 서로가 경험한 문화도시와 앞으로의 희망을 공유했으며, 문화도시는 도시의 색깔을 문화적으로 전환하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 순서인 문화도시 출범 퍼포먼스는 ‘출항’이란 부제 아래 김해가 문화도시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모두의 의지를 담았다.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보고회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무대로 올라와 문화도시 김해의 슬로건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제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문화도시는 우리시의 색깔을 바꾸는 획기적인 도시 브랜딩 사업”이라며 “오늘 시민 보고회를 기폭제로 도시 전체가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진정한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1월 6일 경남 최초이자 가야문화권 최초, 역사전통 분야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올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최대 20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의 사업비를 투입해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차영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도시 사업은 도시 전체가 움직이는 구도를 만들어갈 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문화도시 홍보대사 정홍일님을 통한 보다 대중적인 홍보, 시민 보고회 같은 민주적이고 친숙한 홍보 등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도시를 알리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김해인터넷뉴스 & ghi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김해인터넷뉴스(http://ghinews.co.kr)    대표이사 : 권인준   |   50934 경남 김해시 활천로36번길 30 (우) 
  •   명칭 : 인터넷신문  |  발행일 : 2007년 2월 16일   |  등록번호 : 경남아00038  |  등록일 : 2007년 2월 16일
  •   발행, 편집인 : 권인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만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권인준
  •   대표전화 : 055-327-3242    |   FAX : 0303-3130-6632   |
  •   김해! 하루의시작, 김해 인터넷 뉴스  ⓒ2006 G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김해인터넷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